아는형님 민경훈이 남다른 추석 소망을 드러냈다.
10일 방송된 '아는형님'에서 강호동은 민경훈에게 "추석 소원으로 어떤 소원
그러자 민경훈은 "가볍게 장훈이가 보일러 하나 사줬으면 좋겠어"라고 답해 웃음을 더했다.
이에 김희철이 "그걸 뭐 달 보고 비냐"라고 묻자 민경훈은 서장훈에게 "덕분에 여름 잘났어"라고 덧붙였다. 김영철은 민경훈에게 "얘 꽃뱀이야 꽃뱀"이라고 비난해 폭소를 자아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