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은 지난 8일 베트남 하노이 꾹와이현에서 ‘화타익 초등학교 교실 준공식’을 가졌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한국·베트남 개발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014년 베트남 타이응웬성에 위치한 화쭝초등학교 교실 지원에 이어 두 번째다.
신한생명은 지난 1월에 초등학교 교실 건축 지원을 위해 1억원을 기부했다. 이어 2월부터 착공해 4개의 교실(일반교실 2개, 컴퓨터실 1개, 영어교실 1개)을 완
이날 준공식에는 응웬뜩프엉 꾹와이현 인민위원회 부주석, 응웬쑤안끼 화타익초등학교 교장, 김소연 금융감독원 하노이사무소장, 성수열 코피온 사무총장, 배형철 신한생명 마케팅팀 팀장, 김철모 신한생명 하노이 주재사무소장 등 관계자 40여 명이 함께했다.
[디지털뉴스국 김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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