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가수 양수경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의 인연을 전했다.
양수경은 6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해 진행자 김신영과 대화를 나눴다.
김신영은 이날 양수
그는 "러시아 가요제에서 대상을 받았다. 당시 시장의 보좌관이 푸틴이었다. 대상을 탄 후 식사할 기회도 있었지만, 개인적으로 친하진 않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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