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김재현 기자] 3일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진 2016 프로야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9회 초 2사 1,2루에서 삼성 박한이가 1타점 적시타를 쳐 1997안타를 기록했다.
이승엽이 박한이의 안타를 축하하고 있다.
리그 1위를 지키고 있는 두산은 이날 경기에서 삼성을 상대로 5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리그 9위의 삼성은 선두 두산을 상대로 2연패 탈출을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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