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창원에서도 하우스디를 선보이며 아파트 브랜드 하우스디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
중견건설사 2세 경영인인 최정훈 대보건설 부사장이 30일 민간개발 사업 확장 의지를 밝혔다. 대보건설은 도로 등 기반사업과 LH 아파트 등 관급공사를 바탕으로 성장해온 중견건설사로 올해 시공능력평가액 47위를 기록했다. 최 부사장은 최등규 대보그룹 회장의 장남으로 지난해 하우스디 브랜드를 론칭하면서 사업 포트폴리오를 민영주택 등으로 다각화하고 있다. 그는 "아파트, 호텔, 지식산업센터 등으로 사업 범위를 넓혀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대보건설은 다음달 용인시 기흥구 중동 1
[이윤식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