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강지환, 성유리에 눈물 고백…‘꽃길 걸을까’

‘몬스터’ 강지환이 성유리에 눈물 어린 고백으로 시청자를 울렸다.

29일 방송된 MBC ‘몬스터’에서는 강기탄(강지환 분)이 오수연(성유리 분)을 향한 순애보를 이어가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강기탄은 도건우(박기웅 분)와 치열한 접전 끝에 도도그룹을 차지했다. 이후 강기탄은 서둘러 오수연에게 달려가 고백하기로 했다.

강기탄은 “어떤 남자가 세 번 사랑에 빠졌는데 그게 모두 한 여자였다면 믿어지냐”며 수연을 다신 놓치지 않겠다고 했다.

이어 복수를 위해 눌러왔던 감정을 담담하게 말하다 눈물을 흘려 보는 이를 안타깝게 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