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밝은 희망· 선진화 원년" 기대
새해를 맞아 노무현 대통령은 밝은 희망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랬으며, 이명박 당선자는 선진화 원년을 열어가자고 강조했습니다.
▶ 충청·호남 대설특보...강추위
새해 첫날 충청과 호남에 대설특보가 내리는 등 전국은 강한 바람과 함께 매서운 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 호남권 항공·여객선 결항 잇따라
호남권에 대한 폭설로 항공기 10여편이 결항되고, 40여개 항로 60여 척의 여객선 운항이 사흘째 중단됐습니다.
▶ "건설업계 '빅5'에 대운하 요청"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최근 국내 5대 건설사 최고경영자들에게 한반도대운하 프로젝트를 검토해줄 것을 요청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이 당선자, 새해 공식업무 시작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는 오늘(1일) 오전 8시 인수위원 전원과 함께 서울 동작동 현충원을 참배하는 것으로 새해 공식업무에 들어갔습니다.
▶ "고용-투자-소비 선순환구조 시급"
경제전문가들은 이명박 정부에서는 '고용-투자-소비'로 이어지는 경제의 선순환 구조를 되살리는 일에 주력하라고 주문했습니다.
▶ 은행권, 연 7% 예금 유치 경쟁
최근 증시와 펀드에 돈이 몰리면서, 은행권은
▶ 백악관 "조속한 북핵신고 희망"
미 백악관은 어제(31일)로 예정된 북한의 핵신고 시한이 지난 것과 관련해, 북한의 전면 핵신고가 최대한 빠른 시일 내 이뤄지기를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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