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그룹 어반자카파가 래퍼 빈지노와 호흡을 맞춘 '목요일 밤' 티저를 공개해 기대를 높였다.
'목요일 밤'은 지난해 5월 발매된 '겟(Get)' 이후 약 1년 만에 빈지노와 함께 작업한 곡이다. 감성 음악을 선보인 어반자카파와 힙합신을 이끌어 나가고 있는 빈지노의 협업 소식이 전해지면서 팬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공개된 티저에는 어반자카파가 바닷가에서 전하는 시원한 여름의 색감, 노을이 지는 따뜻함이 느껴진다. 멤버들이 노래하는 "평범한 목요일 밤, 널 데려갈게 어디든"이라는 인상적인 가사가 귀를 사로잡는다.
어반자카파는 25일 자정 '목요일 밤' 공개를 앞두고 있는 전날 오후 11시 30분부터
이에 대해 소속사 메이크어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팬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고 교감하는 시간을 갖는다. 어반자카파의 근황 또한 들을 수 있을 것이다. 많은 관심과 사랑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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