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2X는 주변 차량과 도로 등의 정보를 실시간으로 수집, 분석해 자율 주행을 가능하도록 하는 핵심 기술이다. 차량과 차량 사이의 통신(V2V)과 차량과 인프라 간 통신(V2I)을 합친 개념으로 안전 운행에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한다.
코다 와이어리스는 국제표준 V2X 통신 프로토콜과 관련해 북미, 유럽 필드테스트를 통과한 기술력을 보유한 업체다. 반도체 전문업체 NXP와 네트워크 기업 시스코가 투자한 회사로 차량과 차량간의 통신을 지원하는 온 보드 유닛(OBU)과 차량과 인프라간의 통신을 지원하는 로드 사이드 유닛(RSU)를 개발,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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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뉴스국 김용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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