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이자 배용준의 아내인 박수진이 ‘옥수동 수제자’ 촬영을 마치고 태교에 전념할 예정이다. 박수진은 최근 O'live ‘옥수동 수제자’ 마지막회 촬영을 마치고 출산 준비에 들어갔다.
향후 추가 방송 일정이나 스케줄을 잡지 않은 채 임신 태교에만 전념할 예정이다.
‘옥수동 수제자’ 측은 “총 18회로 기획돼 방송일 보다 일찍 촬영이 들어간 프로그램이었다”며 “박수진의 몸상태와 함께 자연스럽게 마무리 됐다”고 알렸다.
앞서 박수진은 ‘옥수동 수제자’ 촬영 초반, 임신 소식을 알리며 태명과
박수진은 최근 방송 분에서 “몸무게가 3kg가 쪘고 배도 조금 나왔다”며 “태동도 느껴진다. 밥을 먹다가 깜짝 깜짝 놀란다”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박수진은 지난해 7월 톱스타 배용준과 결혼했다. 지난 4월 임신 소식을 알렸고 내년 초 출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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