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
이날 사이먼 페그는 성시경이 "외계인이 침략 하면 미국이 막지 않겠나. 외계인은 어떻게 백악관을 그리 잘 찾는지"라는 말에 "GPS 기능이다"며 응수했다.
이어, 사이먼 페그는 "트럼프가 외계인이다. 그걸 알아야 하는데"라고 독설을 날려 눈길을 끌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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