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국내 야구팬들은 23일에 열리는 야구토토 랭킹 게임 21회차에서 두산, NC, 한화의 다득점을 예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대표 손준철)는 23일에 열리는 두산-LG, 한화-넥센, NC-KIA, 롯데-kt전 등 4경기 8개팀을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랭킹 21회차 스트레이트 게임 중간집계 결과, 두산(48.25%), NC(46.20%), 한화(43.48)가 다득점 상위 3개팀으로 꼽혔다고 밝혔다.
반면 KIA과 kt는 각각 26.92%와 26.31%를 득표해 가장 적은 득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박스’ 게임에서도 두산(16.20%)이 1순위를 차지한 가운데, 넥센(14.52%), NC(14.69%)가 뒤를 이었다.
스트레이트 게임 다득점 1순위로 뽑힌 두산은 최근 연승을 이어가며 NC와의 격차를 5.5경기로 벌렸다. 21일 NC에게 4-9로 패배하며 10연승이 저지당했지만 분위기는 최고조다. 그 외에도 NC와 한화가 각각 KIA와 넥센의 마운드를 공략하며 다득점으로 승리 할 가능성이 높게 점쳐진다.
↑ 사진=MK스포츠 DB |
이번 야구토토 랭킹 21회차 게임은 경기시작 10분전인 23일 오후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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