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 피싱으로 불리는 전화금융사기가 주말과 휴일에 집중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주의가 요망됩니다.
경찰에 따르면 주말인 오늘 서울 종로구의 관공서와 회사, 일반 가정집에는 몇 분 간격으로 검찰 등을 사칭한 전화가 빗발쳤습니다.
경찰은 주말과 휴일에는 은행이 영업을 하지 않는
경찰은 사기단이 검찰과 은행, 카드사는 물론 KT 전화국이나 백화점 등을 사칭해 연체 요금을 내라고 독촉한다며 시민들의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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