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하진 보건복지부 사무관, 윤현덕 보건복지부 사회서비스정책관, 차흥봉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회장, 문철상 신협사회공헌재단 이사장, 이환영 신협중앙회 기획관리이사가 대전 유성구 덕명동 신협연수원에서 열린 신협 협동·경제 멘토링 발대식에서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
신협 협동·경제 멘토링은 전국의 신협과 인근 지역아동센터의 결연을 통해 신협 임직원이 멘토로 활동,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금융교육을 비롯해 협동의 가치를 전달하고 건전한 성장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신협사회공헌재단과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휴먼네트워크사업단이 공동주관하며 보건복지부 후원으로 추진되는 이 프로그램은 신협이 더불어 사는 협동의 가치를 확산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통해 전국 15개 주요 시·도에 소재한 80개 신협과 인근의 80개 아동센터가 사업대상으로 선정됐으며, 올해 9월부터 내년 2월까지 신협 임직원이 멘토로 활동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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