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황치열이 공항에서 자신이 모델을 하고 있는 광고 간판 앞에서 인증샷을 남겨 팬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황치열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얼굴이 크게 새겨진 롯데면세점 광고 앞에서 특유의 환한 미소를 짓는 사진을 공개하며 “신이 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매년 다양한 한류스타를 모델로 선정해 한류 마케팅을 이어가고 있는 롯데면세점의 모델 라인업은 한류스타의 총집합소라 유명하다.
↑ 사진=황치열 SNS
엑소를 비롯해 김수현, 이민호, 박해진, 최지우, 슈퍼주니어, 2PM 등 많은 한류스타가 모델로 활약하고 하고 있으며, 그야말로 독보적인 ‘모델 패밀리’를 구축했다. ‘중화권 대세’ 황치열도 ‘모델 패밀리’에 합류하며, 기존 모델들과 함께 2016년 롯데면세점의 대표 모델로서 활동 중이다.
한편 황치열은 미국 L
A에서 열린 첫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황치열은 지난 12일과 13일(현지시간) 미국 LA 페창가 리조트 내 씨어터에서 미국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며 3000여 명의 팬들을 열광시켰다.
한편, 황치열은 최근 중국에서 신곡 ‘나와 함께 꿈을 꾸다’를 발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