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 레디이제인은 자신의 SNS에 “#뮤직뱅크 #리허설 #출근 수면부족”이라는 글을 올렸다.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선글라스로 얼굴을 가린 레이디제인이 바삐 걸어가는 모습이 포착돼 있다. 그는 짧은 핫팬츠와 하늘하늘한 셔츠로 멋을 내 눈길을 모으고 있다.
특히 글을 통해 바쁜 일정으로 잠을 잘 이루지 못해 생긴 피로를 언급해 팬들의 걱정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지난 16일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레이디제인의 이번 앨범 '이틀이면'은 '이별 3부작'이라는 하나의 이야기를 완성한 앨
레이디제인의 타이틀곡 '이틀이면'은 작곡가 김진환과 작사가 김이나가 참여한 곡으로 밝은 멜로디와는 달리 다소 무거운 분위기의 가사가 상반된 느낌을 자아낸다.
가사에는 이별을 경험해 본 여성이라면 공감할 법한 심정을 직설적인 화법으로 담았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