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3’ 최종우승자 최준섭이 존박을 넘어선 존재감을 보였다.
18일 오후 방송된 ‘너의 목소리가 보여3’에서는 존박이 음치와 실력자를 가리는 과정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오하이오주립대 11학번으로 등장한 최준섭은 외국인 남성으로 존박에게 최종 낙점받았다. 특유의 리듬감을 인정받아 선택된 그는 음치로 오인받았으나
한편 ‘너의 목소리가 보여3’는 직업과 나이, 노래 실력을 숨긴 미스터리 싱어 그룹에서 얼굴과 몇 가지 단서만으로 실력자인지 음치인지 가리는 대반전 음악 추리쇼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