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그룹 레드벨벳이 엑소에 이어 SM엔터테인먼트 다음 주자로 나선다.
소속사 SM 관계자는 19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레드벨벳이 9월 컴백을 준비하고 있다.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레드벨벳은 지난 3월 두 번째 미니앨범을 발표하고, 발라드곡 '7월 7일'로 활동했다.
엑소가 정규 3집 리패키지 앨범으로 3번째 100만장 판매고를 기록한 '트리플 밀리언셀러'의 여세를 몰아 레드벨벳도 가요계에서 활약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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