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승은의 뒤늦은 이혼 소식에 그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오승은은 지난 2000년 SBS ‘골뱅이’로 데뷔해 영화 ‘두사부일체’ MBC ‘논스톱4’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이뿐만 아니라 추소영 배슬기와 함께 더 빨강이라는 프로젝트 그룹을 결성해 가수 활동도 활발히 했다.
오승은은 2013년 KBS1 ‘지성이면 감천’ 이후
오승은의 이혼 소식은 19일 한 매체의 보도로 알려졌다. 그는 2014년 5월 남편 박모 씨와 협의 이혼했으며, 현재 두 딸과 함께 고향인 경산에서 카페 운영을 하며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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