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MBC 새 주말드라마 ‘불어라 미풍아’의 손호준과 임지연이 리우올림픽에 출전 중인 국가대표 선수들을 응원했다.
오늘(16일)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파이팅 포즈를 취하고 있다. “리우올림픽 대표팀, 파이팅!”이라며 무한긍정 에너지를 내뿜은 두 사람은 “경기를 위해 땀 흘려 노력한 대표팀을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전했다.
이들이 출연하는 ‘불어라 미풍아’는 왈가닥 탈북녀 ‘미풍’과 서울촌놈 인권변호사 ‘장고’가 천억 원대 유산 상속 등을 둘러싼 갈등을 극복해 가며 진정한 사랑과 소중한 가족을 찾아가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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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가족과 사랑을 찾아가는 스토리를 담은 ‘불어라 미풍아’는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 후속 작품으로 오는 27일 저녁 8시 45분에 첫 방송된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