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 신성미소지움 더 팰리스 조감도 [사진제공: SG신성건설] |
이 단지는 전용 84㎡ 단일 면적형으로 구성된다. 특히 '신성 미소지움' 브랜드로는 서귀포시 최초 공급이며, 지상에 차가 없는 단지 친환경 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제주 신성미조지움 더 팰리스'이 들어서는 서귀포시는 다양한 개발호재로 제주에서도 주목받는 지역으로 부상했다.
개발호재로는 우선 올해 말 113만5000m² 규모의 서귀포 혁신도시가 완공돼 총 9개 공공기관이 입주할 예정이다. 약 2000여 가구 규모의 강정택지지구도 조성이 한창 진행 중이다. 지난해 11월에는 서귀포에서 2025년 개항하는 신공항 건설이 확정돼 부동산시장이 들썩였다. 신공항이 완공되면 연간 4500만명이 제주도를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신화역사공원, 헬스케어타운, 영어국제교육도시, 서귀포관광미항, 강정크루즈항 등의 개발사업도 서귀포시에서 활발히 추진 중이다.
교통여건도 좋다. 단지 앞으로 공항버스가 운행 중이고, 인근에 시외버스터미널이 있다. 1132·1136번 도로를 이용하면 서귀포시 원도심과 제주 전 지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생활편의시설과 교육시설로는 이마트, 롯데시네마, 서귀포시 제2청사, 중앙도서관, 새서귀초, 대신중 등이 있다. 고등학교는 혁신도시 내 신설될 예정이다. 아울러 강창학경기장, 월드컵경기장, 한라산, 서귀포항 등 다양한 레저휴양시설의 이용도 편리하다.
지상에 차가 없는 숲 속 빌라맨션 단지로 조성되는 '제주 신성미소지움 더 팰리스'는 설계 단계부터 기존 빌라와 차별화했다. 단지는 고도가 높은 곳에 들어서 서귀포 신도심과 서귀포 바다 조망이 가능하다. 또한 주차공간을 100% 지하로 내려 지상에서는
단지 입구에는 입주민의 사생활보호와 안전을 위해 무인차단 시스템을 설치하고, 엘리베이터를 통해 지하주차장에서 전 가구로 이동할 수 있도록했다. '제주 미소지움 더 팰리스’ 모델하우스는 서귀포시 법환동 1637번지에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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