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론 스톤, 비키니 자태 공개…곧 60세 맞아? 여전히 탄탄한 몸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할리우드 배우 샤론 스톤이 비키니 자태를 공개해 화제다.
지난 달 31일 샤론 스톤은 자신의 SNS에 “오늘 너무 덥다”는 글과 함께 비키니를 입은 채 수영장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샤론 스톤은 만 58세임에도 불구,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어 팬들을 놀라게 했다. 화장기 하나 없는 완벽한 민낯과 보정 하나 없는 일상 사진이지만, 운동으로 다져진 그의 몸매는 철저한 자기관리를 엿보게 했다.
1980년 영화 '스타더스트 메모리스'로 데뷔한 샤론 스톤은 1992년작 '원초적 본능'을 통해 톱스타 반열에 올랐다. 최근 그는 미국 현지 언론에 의해 마블 영화의 ‘앤트맨2’에서 와스프 역을 맡았다는 소식이 전해져 궁금증을 자아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