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풀 마인드’ 장혁, 박소담과 함께 마지막 촬영 진증샷 ‘The End’

배우 장혁이 박소담과 함께 KBS2 월화 드라마 ‘뷰티풀 마인드’의 마지막 촬영을 인증 사진을 남겼다.

장혁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he End”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턱시도 차림의 장혁은 극중 연기호흡을 맞췄던 박소담과 나란히 서서 카메라를 향해 살짝 미소를 짓고 있다.

장혁과 박소담은 KBS2 월화드라마 ‘뷰티풀 마인드’를 통해 15살이라는 나이 차이를 무색케 하는 호흡을 자랑하며 안방극장의 사랑을 받았다.

‘뷰티풀 마인드’는 공감 제로 천재 신경외과 의사가 어느 날 갑자기 시작된 환자들의 기묘한 죽음에 얽히기 시작하면서 사랑에 눈뜨고 인간성을 회복해나가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2일 오후 10시에 종영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