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널'은 집으로 가는 길, 갑자기 무너진 터널 안에 고립된 한 남자와 그의 구조를 둘러싸고 변해가는 터널 밖의 이야기를 그린 리얼 재난 드라마다.
오는 5일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진행되는 이번 GV는 김성훈 감독과 드라마 '시그널'로 2016년 상반기 대한민국을 뒤흔들었던 김은희 작가, '끝까지 간다' 각색을 진행하며 김성훈 감독과의 남다른 인연을 자랑하는 장항준 감독이 참석할 예정이다.
최근 MBC 인기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무한상사' 코너의 각본과 감독을 맡으며 화제의 인물로 떠오른 두 사람이 참석한다는 소식에 '터널'을 향한 예비관객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특히 재난 영화 특유의 감동 코드를 과감히
한편 '터널'은 오는 10일 개봉 예정이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