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젝스키스 김재덕과 배우 김희정이 Mnet ‘힛 더 스테이지’에 출연한다.
2일 오후 ‘힛 더 스테이지’ 한 관계자는 MBN스타에 “김재덕이 ‘힛 더 스테이지’ 패널로 출연한다. 오는 7일 녹화 예정이며, 아이돌 멤버들의 춤을 보고 평가를 하거나 감상을 전하는 역할로 등장한다”고 밝혔다.
또한 최근 YG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한 배우 김희정에 대해서는 “오는 3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힛 더 스테이지’에서 스페셜 무대를 꾸밀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재덕은 최근 젝스키스 재결성 후 활발한 방송 활동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원조 아이돌’로서 ‘힛 더 스테이지’에 나서는 후배들의 무대를 감상할 예정이다. 또한 2000년 KBS 드라마 ‘꼭지’로 데뷔한 김희정은 예능 프로그램에서 걸스힙합 댄스를 선보일 정도로 힙합댄스에
한편, ‘힛 더 스테이지’는 K-POP 스타와 전문 댄서가 한 팀을 이뤄 퍼포먼스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으로 1회에서는 소녀시대 효연, 샤이니 태민, 씨스타 보라, 인피니트 호야, 블락비 유권, 몬스타엑스 셔누, 트와이스 모모, NCT U 텐 등이 출연해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