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는 한국스마트카드와 손잡고 오는 3일 고속버스 이용객을 위한 ‘E-Pass 롯데카드’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 카드는 고속버스모바일앱을 통해 버스승차권을 구매하면 1
0%까지 할인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전월실적이 30만원 이상이면 1만원, 50만원 이상이면 2만원, 70만원 이상이면 3만원까지 청구할인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지난달 이용요금이 30만원 이상이면 대중교통 이용요금의 10%를 최대 1만원까지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디지털뉴스국 김진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