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옥영화 기자] 두산 베어스가 한화 이글스에 대승을 거두며 4연패서 탈출했다. 3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6 프로야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두산은 선발 보우덴의 7이닝 3실점 호투와 타선의 집중력에 힘입어 10-4로 승리했다.
이에 맞선 한화 이글스 선발 서캠프는 2이닝 9피안타 6실점을 기록했다.
두산 김재환이 보우덴과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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