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2016 서울 소울 페스티벌’(이하 ‘소울페스티벌’)의 최종 라인업이 확정됐다.
26일 ‘소울페스티벌’ 측은 “최종 라인업에 2016 상반기 최고 주가를 올리고 있는 갈란트와 딘이 추가됐다. 이외에도 맥스웰, 스타일리스틱스, 갈란트, 타이달라싸인, 비제이 더 시카고키드 등 흑인음악의 레전드와 신예들의 첫 내한이 이어지며 뮤지크소울차일드, 에릭베넷, 제프버넷 등 국내 흑인음악 팬들에게 친숙한 아티스트들이 무대를 빛낼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어 “국내 뮤지션은 딘을 비롯해 크러쉬, 어반자카파, 지소울, 정기고, 후디, 엘로, 식케이, 민제, 보니, 오케이션, 넉살 등 향후 행보가 주목되는 아티스트들도 함께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소울페스티벌’은 오는 13일, 14일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종장 보조경기장 일대에서 진행된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