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회사 여직원들 아이린 “독특하고 재미 있는 웹드라마 나올 것”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웹드라마 ‘게임회사 여직원들’에 출연하는 아이린이 주연으로서의 각오를 전했다.
최근 네이버 TV캐스트에서 공개된 ‘게임회사 여직원들’ 인사말 영상에서 아이린은 극중 아름이처럼 동그란 안경을 쓰고 등장해 시청자들에 인사를 건넸다.
그는 “저희 '게임회사 여직원들' 독특하고 재미있는 웹드라마가 나올 것 같아요"라며 "저에게도 응원 많이 해주세요. 감사합니다”라고 인사를 했다.
또한 아이린은 "첫 작품이라 많이 도와주셨다. 조금 어색했지만, 나중에는 서로 장난도 치면서 엽기사진도 찍고 화기애애하게 찍었습니다"고 덧붙였다.
그는 ‘게임회사 여직원들’에서 게임 개발자이자 공포영화와 콜라 마니아로, 안경으로도 못 가리는 절대 미모를 가진 아름으로 등장해 주연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게임회사 여직원들’은 5인5색 직원들의 발칙한 오피스 하드캐리 웹드라마로, 마시멜 작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드라마는 자식 같은 게임들이 무수히 엎어져도 굴하지 않고 언젠가는 빛을 보리란 목표로 게임 준비에만 7년째 몰두하는 ‘식빵소프트’ 여직원들의 일상을 내용으로 한다.
‘게임회사 여직원들’은 25일 오전 10시 네이버 TV캐스트와 다음웹툰을 통해 첫 공개됐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