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뮌헨 ‘쇼핑몰 총기난사’ 사건의 용의자 중 1명이 자살했다고 현지 언론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날 오후 6시 바이에른 뮌헨 소재 올림피아쇼핑센터 패스트푸드점 맥도널드 등에서 총기를 난사해 최소 6명을 숨지게 한 용의자 중 한 명이 도주
현지 경찰은 숨진 이 용의자를 포함해 용의자 전체 수를 3명으로 보고 추격 중이다.
경찰은 또한, 일부 언론이 앞서 보도한 대로 이번 총격으로 최소한 6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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