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진수 기자] SK 와이번스는 KBO리그 최초 팀 21경기 연속 홈런 기록 달성을 기념한 특별 상품을 23일 출시한다.
기념구와 기념티셔츠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각 210개 씩 한정 제작 및 판매된다. 기념구에는 기념 엠블럼이 인쇄돼 있다. 티셔츠에는 기록 달성 기간 중 홈런을 친 선수들의 타격 이미지가 프린트돼 있다.
판매가는 기념구 2만원(투명 케이스 포함), 기념티셔츠 3만원이다. 온라인은 23일 오후 1시부터 온라인 와이번스샵(www.wyvernsshop.co.kr)에서 각각 110개씩 판다. 오프라인에서는 같은 날 홈경기 입장 시부터 문학구장 1층 와이번스샵에서 각각 100개씩 판매된다.
↑ 사진=SK 와이번스 제공 |
[kjlf200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