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동서식품에 따르면 카누 아이스 블렌드 아메리카노는 산뜻한 산미와 과일향이 특징인 케냐 원두를 미디엄 로스팅한 제품으로 맛이 깔끔하다.
제품 구매자는 이중 진공 구조로 시원함을 오랫동안 유지해주는 스테인리스 컵과 머들러(커피 젓는 막대)를 함께 받는다.
백정헌 마케팅매니저는 “소비자들이 시원하고 산뜻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부드러운 바디감과 과일향이 특징인 카누 아이스 블렌드 아메리카노를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더욱 다양한 카누의 매력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동서식품은 제품 출시와 함께 여름을 배경으로 한 새로운 콘셉트의 TV광고도 선보였다. 이 광고는 ‘세상에서 가장 느린 카페’라는 주제로 만들어졌다. 더울수록 시원한 카누 아이스 한 잔과 함께 여유를 즐기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기존의 밝고 활기찬 분위기의 여름 광고와는 달리 더운 여름 햇볕 아래 카누 아이스를 들고 여유롭게 풍경을 즐기며 더위를 식히는 공유의 모습을 담았다.
한편, 카누는 원두 고유의 풍미를 느낄 수 있도록 기존 인스턴트 커피보다 상대적으로 낮은 온도와 압력으로 추출하는 LTMS(Low Temperature Multi Stage) 추출법을 사용했다.
같은 양이라도 일반 인스턴트 커피보다 많은 원두를 사용하기 때문에 원두커피 고유의 맛과 향미를 똑같이 재현해주는 기법이다.
찬물에도 잘 녹아 여름에도 쉽게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마실 수 있다. 카누 1스틱을 차가운 물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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