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흑기사'의 정체가 가수 로이킴으로 유력시되고 있다. 하지만 매번 ‘복면가왕’의 출연진이 이런 식으로 노출되며 정체가 공개되 공분을 사고 있다.
최근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복면가왕 흑기사'가 새로운 가왕에 등극하면서 시청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일부 시청자들은 그의 정체를 로이킴으로 확신하며 증거 자료까지 내보이고 있는 상황이었다.
↑ 사진=복면가왕 캡처 |
그러나 이를 불편하게 바라보는 시선이 존재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복면가왕'이 항상 같은 패턴으로 정체가 노출되고 공개되는 점에 대해 "다소 진부하다"라는 반응을 보인다.
'복면가왕'은 매번 방송 이후 누리꾼들에 의해 정체가 고스란히 들
이번 '복면가왕 흑기사' 역시 같은 패턴으로 밝혀질 가능성이 높기에 아쉬운 반응들이 나오고 있는 것.
한 누리꾼은 "'복면가왕'을 보면서 제대로 추리하고 궁금해하고 싶지만 방송이 끝나면 각종 기사와 댓글을 통해 출연진의 정체를 알게되니 맥이 빠진다"라며 아쉬움을 토로하기도 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