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배우 이정재가 리암 니슨과 호흡한 소감을 밝혔다.
이정재는 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영화 ‘인천상륙작전’ 내한 기자회견에서 “(리암 니슨과의 호흡이) 너무나도 인상적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현장에서 연기했던 의자에서 떠나지 않고 현장을 계속 거닐면서 맥아더 장군 역할에 더 몰입하려는 모습이 기억에 남는다”고 덧붙였다.
이정재 이범수 리암 니슨 진세연 정준호가 출연하며 7월 27일 개봉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