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거복합단지 ‘여수 웅천 꿈에그린’ 투시도 |
12일 한화건설에 따르면 지난 11일 해당 사업지 모델하우스에서 진행한 ‘여수 웅천 꿈에그린’의 오피스텔 계약 첫 날 100% 계약을 마쳤다..
분양업계는 정당 계약을 시작한 하루 만에 오피스텔 전 실이 계약 마감 된것은 상당히 이례적이라는 반응이다. 일반적으로 오피스텔은 중복청약을 할 수 있어 청약률이 높게 나와도 투자수요 중 상당수가 계약을 포기하는 경우가 많아 완판까지 일주일에서 한 달 가량 소요되기 때문이다.
장우성 분양소장은 “마리나 항만 개발이라는 개발호재와 최고의 입지, 여수 내 보기 힘든 상품구성을 모두 갖춰 투자수요는 물론 실수요까지 몰린 것 같다”면서 “이같은 분
‘여수 웅천 꿈에그린’ 아파트는 오는 13일 1단지, 14일 2단지 당첨자를 발표한다. 계약은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 동안 진행한다. 입주 예정은 2019년 3월이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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