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진수 기자] 대한체육회는 12일(원주)과 15일(아산) 각각 12차·13차 2016 생활체육지도자 중앙교육을 실시한다. 생활체육지도자 중앙교육은 지난 6월 7일부터 오는 25일까지 18차례에 걸쳐 2600여 명의 시·도 및 시군구 생활체육지도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지도자 역량강화 프로그램이다.
매년 지역일선에서 활동하고 있는 생활체육 지도자들의 전문성 및 지도활동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교육이다. 새로운 프로그램을 익히고 지도자들이 서로 정보를 교환하는 장을 마련한다.
↑ 사진=대한체육회 제공 |
특히 올해부터는 교육의 효율성을 높이고 참가자 만족도를 제고하기 위해 생활체육지도자 배치정원 규모를 감안해 시·도별 1~2회의 순회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지도자들의 이동시간을 최소화하며, 전문성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서다.
생활체육지도자는 지역단위에서 주민들과 직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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