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벅이 전성기 시절의 스케줄을 떠올리며 당시의 인기를 전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는 그룹 벅의 박성준과 김병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김창렬은 “전성기 시절 어땠느냐”고 물었고, 벅 멤버들은 “하루에 스케줄이 8개였던 적도 있고, 한 달에 50개를 한 적도 있다”고 말했다.
또한 김창렬의 “두 사람 중 누가 인기가 더 많았냐”
벅은 1995년 데뷔해 노래 ‘맨발의 청춘’ ‘성공시대’ 등을 연달아 히트시키며 큰 인기를 누렸다. 이들은 최근 ‘슈가맨’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향수를 자극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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