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영화 ‘나의 소녀시대’의 감독 프랭키 첸이 내한한다.
유명한 TV프로듀서와 각본가로 먼저 이름을 알린 프랭키 첸 감독은 ‘나의 소녀시대’ 단 한편으로 중화권 영화계에 화려하게 데뷔하며 감독으로서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프랭키 첸 감독의 섬세하고 감성적인 연출력이 돋보이는 ‘나의 소녀시대’는 감독의 자전적인 이야기를 바탕으로 기획된 만큼, 폭발적인 공감을 얻으며 저마다의 추억을 호출하는 인생영화로 등극, 대한민국을 첫사랑 열풍으로 설레게 했다.
특히 왕대륙이라는 아시아의 첫사랑아이콘을 탄생시킨 프랭키 첸은
‘나의 소녀시대’ 개봉 2달 후 종영을 앞둔 시점에 영화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직접 전하고자 내한, 관객들과 만나는 프랭키 첸 감독의 시네마 톡 예매는 오픈과 동시에 매진을 기록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