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위너가 눈물을 흘렸다.
지난 9일 오후 방송된 '반달친구'에서는 이별을 앞둔 위너 멤버들과 아이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특히나 이제 단 한 회만을 남겨놓은 상황이 멤버들은 물론이거니와, 매주 '반달친구'로 힐링했던 시청자들을 아쉽게 했다.
이날
그런 쌤들을 위해 아이들은 영상 편지를 준비, 멤버들을 감동케 했다. 아이들의 영상 편지를 본 위너 멤버들은 눈물을 흘리며 성큼 다가온 이별을 슬퍼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