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국민 첫사랑' 진연희 임신 3개월…결혼 앞두고 겹경사

↑ 사진=마리끌레르 차이나

중화권 스타 배우 진연희가 임신 3개월이라고 알려졌습니다.

진연희는 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의 주인공으로 국내 팬들에게 얼굴을 알린 대만 배우입니다.

그녀는 지난 5일 예비신랑인 4살 연하 배우 진효(천샤오)와 중국에서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으로 부부가 됐습니다. 이날 진연희 진효 부부는 SNS를 통해 진연희가 임신 중임을 간접적으로 알렸습니다.

또한 진연희는 대만 현지 매체를 통해 임신 3개월째라는 사실을 알렸습니다. 7일 중국신문망은 대만 보도를 인용, 임신 3개월째인 진연희가 중국에서 새 작품을 촬영 중이라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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