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C.I.V.A 김소희가 데뷔 소감을 전했다.
7일 김소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첫 엠카 무대 끝나고 키 선배님, 정신 선배님과 함께! 그동안 ’음악의 신2’ 촬영하며 너무 즐거웠고, C.I.V.A 무대를 준비하면서 너무 행복했어요. 이렇게 데뷔무대까지 갖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더운 날씨에 일찍부터 와주시고, 항상 응원해주고 사랑해주시는 모든 팬분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C.I.V.A 멤버 김소희, 이수민, 윤채경이 Mnet ‘엠카운트다운’ MC인 샤이니 키, 씨엔블루 이정신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C.I.V.A는 Mnet ‘음악의 신2’의 프로젝트 걸그룹으로 룰라의 이상민이 직접 프로듀싱했다. 데뷔곡 ’왜 불러’는 1998년 발표된 디바의 원곡에 EDM 요소를 가미해 리메이크된 곡으로 7일 방송된 ’엠카운트다운‘을 통해서 데뷔 무대를 꾸몄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