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진모가 중국배우 장리(장려/张俪)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장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6일 중국 다수 매체는 이들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주진모와 장리는 올 초 촬영을 마친 중국 드라마 '자기야 미안해'에서 남녀 주인공으로 출연하며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작년 장리는 자신의 웨이보에 자신과 주진모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한국어로 “오빠 파이팅”로 쓴 장리의 글도 함께 올라왔다. 이는 이들이 함께 츨연한 드라마 뮤직비디오. 백지영의 ‘나를 잊지말아요’곡에 주진모와 장리의 애틋한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모은다.
↑ 사진=장리 웨이보 캡처 |
한편 장리는 ‘남인방’(男人帮), ‘북경청년’(北京青年), ‘청년의사’(青年医生) 등에 출연한 배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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