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중국의 한 매체는 주진모와 장리의 데이트 사진을 공개하며 두 사람이 열애중이라고 보도했다.
장리는 1984년생으로 2011년 데뷔했으며 영화 ‘당신은 어디 사람이세요’ ‘애신’ ‘사후의 삶’ 등에 출연했다. 드라마 ‘남인방1’ ‘북경청년’ ‘미려배후’ ‘치단신남녀’ 등에도 출연하며
중국내에선 꾸준한 피트니스 운동으로 다진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며 건강한 이미지로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주진모와 장리는 한 남자와 네 여자의 사랑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친애적, 대불기’에 함께 출연했다. 지난 2월에 촬영을 이미 마친 상태로 현재 방영을 기다리고 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