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우빈이 ‘함부로 애틋하게’ 첫 방송을 독려했다.
김우빈은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7월 6일 ‘함부로 애틋하게’ 밤 10시 내일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수트를 차려입은 김우빈이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입가에 미소를 띤 김우빈은 손가락으로 브이를 그리고 있다.
↑ 사진= 김우빈 인스타그램 |
한편, ‘함부로 애틋하게’는 어린 시절 가슴 아픈 악연으로 헤어졌던 두 남녀가 안하무인 ‘슈퍼갑 톱스타’와 비굴하고 속물적인 ‘슈퍼을 다큐 PD’로 다시 만나 그려가는 까칠하고 애틋한 사랑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오늘(6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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