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사람들이 모인 가운데, 한 명씩 입장하는 여자 선수들.
비장한 표정으로 이들이 준비하는 건 바로 100회를 맞이한 핫도그 빨리 먹기 대회입니다.
일렬로 나란히 선 선수들 뒤로, 제한 시간 '10분'을 가리킨 시계가 보이는데요.
그 순간 시작한 대회!
손에 핫도그를 쥐고 우걱우걱 먹기 시작하는데, 시간이 지나갈수록 속도가 점점 느려집니다.
열띤 경쟁 결과 과연 누가 우승했을까요?
작년 우승자인 미키 수도씨가 올해도 1위를 차지했는데 10분 안에 무려 핫도그 38개를 먹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