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하선이 평소 호신 장비를 가지고 다닌다고 밝혔다.
박하선은 4일 공개된 bnt 화보 인터뷰에서 “평소 호신용 가스총과 경보기를 휴대한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차보다는 대중교통을 이용해 돌아다닌다”며 “별 다른 어려운 점은 없지만 여자 혼자 다니기가 무서운 세상이기에 호신용으로 가스총과 경보기를 휴대하고 다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미모를 가꾸는 건강 팁도 공개했다. 지난 4개월간 4시간씩 꾸준히 운동해 플라잉요가 자격증을 취득한 그는 “건강해지고 싶고 새로운 도전을 하고 싶어서 시도한 플라잉요가는 내게 좋은 영향을 미쳤다
이어 “다이어트의 가장 큰 적은 야식”이라며 “먹는 것이 낙이라 수입의 3분의 1이상이 식비로 지출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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