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판타지오는 23일 연기수업에 매진하고 있는 최유정과 김도연의 사진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아이오아이 활동으로 인해 쉴 틈 없는 스케줄 속에서도 시간을 내 연기 학원 CNC스쿨을 방문, ‘연기 레슨’을 받았다.
소속사는 “최유정과 김도연은 아이오아이(ioi)로 열심히 활동하면서 차근차근 탄탄하게 다양한 것들을 배워나갈 예정”이라며 “아직 미래가 무궁무진한 두 사람이 앞으로 얼마나 더 성장하게 될지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판타지오가 원래 배우 기획사라는 걸 까먹고 있었다. 다방면으로 노력하는 모습이 보기좋네요”(elem****) “둘다 연기하는거
반면 걱정을 내비치는 팬도 있었다. “한길만 파라. 그리고 지금 연기 배울 때가 아닌 거 같다. 가수는 노래가 생명인데 노래실력을 먼저 키우는 게 우선이라 생각한다”(ohco****)는 조언이 눈길을 끌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