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은 SK건설 임직원 가족이 직접 만든 부채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이날 행사에 참가한 SK건설 임직원과 가족 100여명은 버려진 플라스틱 샴푸통과 지하철 광고판을 닦은 후 가공해 구슬줄넘기와 그림·메시지를 담은 부채를 만들었다.
이날 만든 줄넘기와 부채는 얼굴기형을 갖고 태어난 베트남 어린이들에게 선물할 예정이며, 13일
SK그룹은 지난 1996년부터 20년 동안 베트남에서 구순·구개열 기형을 가진 어린이 무료 수술사업을 진행해 왔다. 이 사업으로 4000여명의 어린이가 수혜를 받았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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