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정과 강미나가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가 만드는 걸그룹에 합류하기로 결정한 가운데 아이오아이(I.O.I) 멤버들과의 인증샷이 눈길을 끈다.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지난 7일 “지난 몇 년 동안 새 걸그룹의 데뷔를 준비해오고 있었다. 그러던 중 올해 초 Mnet에서 방영된 ‘프로듀스 101’을 통해 처음으로 젤리피쉬 소속 연습생인 김나영, 김세정, 강미나의 얼굴을 먼저 알리게 됐다”고 전했다.
이들은 아이오아이 활동이 끝나기 전 새로운 걸그룹으로 데뷔를 하게 돼 논란이 가중됐다. 이 와중에 지난 4일 완전체 활동을 끝낸 아이오아이의 인증샷이 다시금 눈길을 모으게 된 것. 아이오아이로서의 김세정과 강미나는 이 인증샹이 마지막이라는 것에 많은 팬들은 적잖이 놀라고 있다.
지난 4일 아이오아이 공식 트위터를 통해 첫 번째 앨범 마지막 활동인 드림콘서트 인증샷이 공개됐다. 당시 이오아이(I.O.I) 측은 “아이오아이(I.O.I) 2016 드림콘서트 Dream Girls 무대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당~”라는 글과
사진에는 아이오아이 멤버 전소미, 김세정, 최유정, 김청하, 김소혜, 주결경, 정채연, 김도연, 강미나, 임나영, 유연정이 삼삼오오 모여 다정하게 인증샷을 찍고 있어 눈길을 모은다.
한편 아이오아이(I.O.I)는 지난 4일 드림콘서트 무대를 마지막으로 첫 번째 앨범 활동을 마무리 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