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현 “아내 구혜선 너무 좋아... 말로 표현 못 할 정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기자] 안재현이 아내 구혜선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7일 방송된 tvNgo ‘신서유기2’에서는 안재현이 ‘집밥 안선생’으로 변신해 요리 실력을 뽐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안재현은 “집에서 요리를 자주 하냐”는 질문에 “종종한다. 어설플 순 있어도 못하진 않는다”고 자랑했다.
이어 안재현은 “아내 구혜선과 본인 중 누가 더 요리를 잘 하는가”라는 물음에는 “구혜선이 국 같은 건 잘 하시고 밥도 잘 하시고, 일 벌리는 건 내가 잘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안재현은 “내 장래희망은 멋진 남편”이라며 “아이도 일찍 갖기보단 구님(구혜선)과 계속 재밌게 살고 싶다. 너무 좋은데 어떻게 말로 표현을 못하겠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